펄어비스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홈 원은 ‘첫 번째 집(사옥)’이라는 뜻과 ‘하나의 사옥으로 모이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총 4개의 건물에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
넥슨은 온라인 게임 개발사 ‘엔진스튜디오’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진스튜디오는 ‘수신학원 아르피엘’을 개발한 곳이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네오플, EA 등 대형 게임사 출신의 베테랑 개발진을 보유하게 됐다. 또 효율적인 게임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PC와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개발에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내년 열릴 예정인 지스타2016에서 BTC 참가를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게임 부문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훈 대표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지스타2015에 참가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넥슨이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출품될 PC와 모바일 작품을 공개했다.
넥슨은 14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넥슨 지스타 14 프리뷰’ 행사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넥슨관 디자인과 15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역대 최대규모인 총 180부스의 넥슨관을 채울 15종의 게임은 △ 자체개발 온라인 신작 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