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연회비 3만원서 9900원CJ온스타일, 등급 승급기간 3개월 줄여고객 관리 효율화ㆍ생존 전략 풀이
TV 시청자 감소와 송출수수료 인상 등 실적 악화 위기에 처한 홈쇼핑업계가 반등 전략 카드로 ‘멤버십 강화’를 꺼내 들었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충성고객을 더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
롯데홈쇼핑이 유료 멤버십 클럽 ‘엘클럽(L.CLUB)’ 회원을 위한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1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엘클럽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유료 멤버십이다. 엘클럽 고객의 연간 구매 금액은 일반 고객보다 6배 더 많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회원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신규 회원도 유치할
‘할담비’로 알려진 지병수 할아버지가 소셜 펀딩 캠페인에 참여해 복지관 기부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7일부터 8일까지 롯데홈쇼핑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전 채널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소셜 펀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좋아요’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목표 인원이었던 5000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