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 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종전 ‘여성 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 여성 중심으로 재포지셔닝해 추진하는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됐던 경력단절 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플레이몽키와 MOU 체결키즈 대상 콘텐츠ㆍ서비스 활성화
LG유플러스(LGU+)가 플레이몽키와 키즈 대상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몽키는 지난 7월 말 LG유플러스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브
비상장 벤처기업에 복수의결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복수의결권을 중기부 핵심미션으로 설정하는 등 제도 도입에 힘써온 이영 중기부 장관은 “투자유치와 경영권 불안이라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벤처기업들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다음주 닷새 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를 잇따라 방문한다. 지난 1월 UAE 방문 이후 두 달만의 중동행이다. 중소·벤처기업의 중동시장 개척에 물꼬를 터 성장 잠재력을 키우려는 의지로 읽힌다.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이영 중기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가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국가 경제성장 동력으로 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벤처창업생태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전체 벤처기업 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벤처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 기관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1969년 출생으로 광운대 수학 학사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원에서 암호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보자는 1세대 여성 벤처 창업가다. 2000년 정보기술(IT) 보안 전문기업 테르텐을 설립했다. 2015년부터 201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기획재정부가 공고한 ’2021년 4/4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라 지정기부금을 기탁받는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협회는 사회 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기관·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고,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법인에 기부 시 법인 소득
“여성 벤처 기업이 꾸준히 늘어 양적인 성장은 이뤄졌으나 질적인 성장은 아직이다. 혁신형 벤처기업 중 여성 기업의 비중도 여전히 낮고, 코스닥 기업 비중도 4.3%에 불과하다. 정책 자금, R&D 등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지원 사업에서 여성 기업이 혜택을 받는 비율이 낮다.”
한양대학교 임이숙 ERICA 경영학부 교수는 9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서울여자대학교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등을 보유한 대학에 3D 프린터를 보급하고, 장비이용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테크숍(Techshop)’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손쉽게 시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오는 12월 '여성벤처기업인의 날'을 맞이해 올해 모범이 된 여성벤처기업인을 발굴, 표창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벤처협회는 매년 ‘자랑스런 여성벤처기업인 표창’을 진행해 왔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에 진행된다. 최근 5년간 벤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 중 여성이 대표인 기업들이 대상이며, 신청기한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최종 수상자
중소기업청과 여성벤처협회는 '2015 여성벤처창업 CEO 케어(Care) 프로그램'을 공동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27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실시해 온 ‘여성벤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여성벤처협회 소속 CEO들이 예비창업자를 직접 선별하고 해당 기업에서 7개월 동안 1:1 집중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창업교육부터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진행하는 ‘여성벤처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예비여성벤처창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받은 예비예성벤처창업자는 4개 권역 5개 거점대학인 서울여대·배화여대·충남대·부산여대·호남대에서 기본적인 창업교육과 코칭을 받게 된다. 기존 교육과는 달리 선배 여성벤처기업 C
한국수력원자력이 여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와 시장개척단 활동 등을 펼치는 등 판로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한국여성벤처협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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