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 현황' 이용률(페이지뷰)가 출시 3개월 만에 17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도 기존대비 2.5배 가량 많아졌다.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 현황은 다방이 지난 12월 출시한 서비스로 전국 CCTV, 경찰서, 파출소, 치안센터,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안전·치
서울시가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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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현대오일뱅크 5개 주유소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해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 부지 제공과 신규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안심택배
BGF는 출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를 선포한다고 7일 밝혔다.
BGF 홍석조 회장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에는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BGF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을 위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24시간 편의점 628곳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한 결과 성범죄를 예방한 사례가 총 72건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가 발표한 여성안심지킴이집 긴급지원 사례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원 사례 중에는 '낯선 남자나 취객이 쫓아와 긴급히 대피를 도운 경우(47건·65.2%)'가 가장 많았다.
이어 '만취한 여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편의점 656곳을 위급상황에 처한 여성의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안심지킴이집’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112 직통신고 시스템을 갖춰 편의점 점주나 아르바이트생이 계산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바로 출동한다.
또한 전화기를 내려놓으면 112로 연계되는 ‘무(無)다이얼링’ 시스템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