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
한독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명희 교수는 197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임상병리 및 해부병리과 레지던트를 거쳐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과 전임강사로 부임해 2013년 2월까지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