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거래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www.dongagolf.co.kr)이 전국 지사망 확충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호남지사(지사장 남상채 전문이사·062-716-8888)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를 비롯해 분당지사, 대전지사, 대구지사,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회원권은 이전에 호남지사를 두었다가 규모를 키워 다시 오픈하는 것이다.
국산 골프공의 제2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볼빅에 이어 넥센도 공격적 골프마케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일본에서 수입되는 외제 골프공과 국산 골프공의 시장 쟁탈전이 뜨겁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매년 국산 골프공을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공격적 마케팅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하고 있어 국산
골프구단이 황금기를 맞고 있다. 특히 여자프로골프구단이 그렇다. 새해 들어 봇물 터지듯 여자프로 골프구단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골프용품메이커를 중심으로 후원하던 형태를 벗어나 대기업과 금융권이 가세하면서 ‘거금(巨金)’을 들여 프로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이처럼 앞 다투어 골프구단을 만드는 것은 기업체 오너들이 골프를 좋아할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