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쓰이는 연구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능적인 감시 기능을 탑재한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Cleco-CMS)’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금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시스템(Eco-CMS)에 △연구비 거래처(3자) 직접 이체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부실 연구기관 알림서비스 △허위 거래처 알림 서비스
농림수산식품기술 연구분야에 실시간 연구비 모니터링시스템이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병린)은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간 연구비 모니터링시스템(Real Time-Cash Monitoring System)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스템은 기존 연구비종합관리시스템에 은행에 개설된 국가 연구비 계좌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www.rndcard.go.kr)'을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교과부는 우선 연구기관의 내부 회계시스템과 연동을 강화해 연구비 사용건별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연구자가 연구용 물품 구입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e-세로'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증빙하도록 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09년 보건의료R&D사업’을 연구자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체계로 개선하기 위한, ‘연구자 위주로 달라진 보건의료 R&D지원체계’를 15일 발표했다.
개선안은 전자협약ㆍ정산ㆍ평가, 연구비 카드 온라인발급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와 연구기관이 과제 선정 후 방문·우편을 통해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07년도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하고 내달 1일부터 신청접수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개발 인력 채용과 연구장비 부족 등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