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발표회나 영화 시사회, 그리고 새 음반 발표 쇼케이스에서 만나는 연기자와 가수들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너무 달라진 얼굴 때문입니다. 일부 연예인은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얼굴이 바뀌는 경우까지 생겨났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 라는 실제와 거리가 먼 연예인 사진
대한민국에는 지금 양악수술 열풍이 불고 있다. 한 해 5000여 건으로 추산되는 양악수술 열풍은 한국에서만 유독 뜨거운 기현상이다. ‘동안 수술’, ‘연예인수술’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70~80%씩 수술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
최근 연예인들의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이 그 열풍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어려 보이는 외모로 변신한 신은
드디어 한국 성형수술 세계 1위! 연예인 덕분?[배국남의 직격탄]
드디어 1위입니다. 이왕 할 거면 1위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이 한 개그맨의 말처럼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1위라는 결과가 참 씁쓸합니다.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성형 포기 소식에 팬들이 적극 반색했다.
효린의 성형 포기 관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조화 충분히 예뻐, 포기 정말 잘했어”, “효린 미모, 지금 충분히 개성 있고 매력 있어요”, “성형 포기 정말 잘했어, 하면 효린답지 못할 거 같아”, “효린 색깔 없어질 듯, 성형 포기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