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이후 에버랜드 '장미축제' 개최
로즈데이 맞물린 연인 데이트코스 각광
로즈데이와 맞물려 장미의 향연이 열린다.
오는 17일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가 열린다. 6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장미축제는 2만 제곱미터 면적에서 100만여 송이에 달하는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 로즈데이를 기념하는 연인이라면 에버랜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과연 어디일까. 빼곡히 들어찬 전나무, 그 안에 길게 뻗은 흙길이 심신에 안정을 주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떠오른다.
4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국 3대 전나무 숲으로 손꼽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선재길은 선선한 가을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다.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은
롯데호텔제주의 해온이 오픈했다. 이 호텔은 2월1일 그랜드오픈을 이틀 앞두고 해온 사진을 공개했다. 해온은 롯데호텔이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야외수영장을 수개월에 걸쳐 대규모 리노베이션한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이자 테마정원이다.
우선 해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시설이 눈에 띈다. 온수풀 안에서 즐기는 풀바와 이국적인 럭셔리 카바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