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NEW가 29일 밝혔다.
지난 16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13일 만에 6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배급사 측은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관객 손글씨와 제작진이 관객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연평해전 관객수'
영화 '연평해전'(김학순 감독, 로제타시네마 제작)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16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었다.
연평해전은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을 제외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관객
연평해전 관객수,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
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최단 기간에 16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전날 기준 전국 873개 스크린에서 21만83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수 160만을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가 일주일만에 143만 8311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이는 개봉 주간 관객수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대 기록이다. 종전 1위는 개봉주 116만 9823명을 기록했던 ‘극비수사’다. 주말 3일 관객만 110만명을 넘겼다.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좌석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