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소냐, 알리와 함께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무대를 꾸민다.
김태우가 29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1000특집 기자간담회에서 1000회 축하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는 “데뷔한지 15년 됐는데, ‘뮤직뱅크’와 ‘열린음악회’에 가장 많이 출연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며 “저를 이 자리에
가수 이미자가 KBS 1TV ‘열린음악회’ 1000회를 축하하고 나섰다.
이미자가 29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1000특집 기자간담회에서 1000회 축하 소감을 전했다.
이미자는 “정말 감사하다. 1부터 1000까지 숫자를 세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며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해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