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과 ‘Hello! 작은 살핌’ 프로그램“‘열여덟 어른’이 두려움 아닌 설렘이기를”
LG헬로비전은 자립을 앞둔 보호 아동을 위해 ‘Hello! 작은 살핌’ 프로그램을 아름다운재단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호 아동의 필수 용품을 담은 ‘살핌키트’는 손자영ㆍ신선 활동가가 기획하고 LG헬로비전 임직원 25명이 준비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보
자립준비청년 1만 명, 정착금ㆍ수당 늘었지만 어떻게 관리ㆍ소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게 문제 민간금융사, 돈 관리법 등 '금융교육' 확대해야
금융회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융교육, 인턴십,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원금의 소비와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금융교육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금융
두나무·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 4일 공동 협약식생애 주기 따른 교육비, 인턴십, 창업자금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립준비 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미래에셋은 지난 22일 경제분야 인기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과 기금협약식을 열고 보호종료청년 지원을 위해 총 2억20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신규사업인 '삼프로TV와 미래에셋이 함께하는 청년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종료청년에게 지원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출시 10주년을 기념, 이용자 사연 이벤트와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용자들이 주고받은 선물에 얽힌 사연을 모집하는 ’10주년,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감동적인 선물, 주고받았던 선물 중 가장 특이한 선물, 같은 제품을 수십 명에
LG헬로비전이 보호 종료 아동을 대상으로 통신비 지원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보호 종료 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보호 종료 아동은 만 18세가 됐거나, 보호 목적 달성에 따라 보육 시설에서 떠나 자립해야 하는 아이들을 일컫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매해 260
MBC 예능 프로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전액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지난달 30일 '나 혼자 산다 2020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가 기부한 금액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의 학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