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소재 녹색기술인증 획득…생산과정 친환경화 ‘LCA’ 도입폐열 회수 전력 재생산…선박 1대당 온실가스 연 2903톤 저감
LG이노텍은 자체 개발한 혁신소재 원천기술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지속가능성장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술은 LG이노텍의
삼성중공업은 일본 NYK와 선박용 열전발전 모듈 및 시스템을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12월 NYK에 인도 예정인 17만4000m³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추진 엔진에 열전발전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다.
삼성중공업은 실적을 쌓아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
LG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로봇, 인공지능(AI) 등 성장엔진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 테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컨퍼런스는 우수 R&D(연구개발) 인력을 유치하고자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이 LG의 기술혁신 현황과 비전을 설
LG이노텍이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열전 반도체’를 가전에 이어 차량·선박에도 공급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6월 나노 다결정 소재를 적용한 열전 반도체 개발에 성공, 구미 공장에 소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열전 반도체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7년 4억7155만 달러(약 5596억
LG이노텍 열전 반도체 기술이 협탁 냉장고에 적용됐다.
LG이노텍은 협탁 냉장고용 열전 반도체 모듈 양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듈은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오브제 냉장고에 탑재됐다.
열전모듈은 열전소자, 방열판, 방열팬이 합쳐진 부품으로 냉각용 컴프레서(냉매 압축기) 시스템을 대체한다.
이 제품은 정사각형의 열
LG이노텍이 유럽에서 열리는 대규모 부품 전시회에서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이노텍은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부품 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18’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일렉트로니카는 자동차, 가전 등 전 세계 전기 전자 분야의 3000여 개 소재·부품기업이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 7만여
LG이노텍이 중국에서 최근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중국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최근 LG이노텍은 생활 가전뿐만 아니라
LG이노텍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LG이노텍은 지난달 28일 서울,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소년을 대
LG이노텍이 중국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이노텍은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오는 다음 달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천리동 상하이세라믹연구소(SICCAS)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열전 반도체 기
키움증권은 9일 LG이노텍에 대해 신규 아이폰 시리즈 수혜 등 하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이노텍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36% 증가한 912억 원과 1917억 원으로 전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시리즈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트윈 세탁기’ 등을 출시하며 새로운 가전 시장의 문을 연 LG전자가 ‘가정용 냉동고’ 시장도 새롭게 개척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영하 30도(℃) 이하의 가정용 심온 냉동고를 개발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권일근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도 확인해줬다. 권 CTO는 이달 중순 열린 ‘열
LG이노텍이 올해 연말부터 친환경 혁신기술인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 회사는 소재부터 소자, 모듈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가전, 차량, 선박 등 산업용 폐열발전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0일 서울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LG이노텍이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20일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열전 기술로 만들어가는 환경친화적이고 편리한 삶(Eco-friendly & Convenient life)’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열전 반도체 분야 학계를 비롯해 가전,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업계 전문가 약 500
LG이노텍이 ‘열전 반도체’와 ‘UV(자외선) LED’를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신사업 띄우기에 나섰다. 두 사업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산업 분야가 광범위한 만큼, 관련 시장 규모를 확장해 사업 기회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8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오는 이 회사는 오는 2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
LG이노텍이 나노 다결정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기술로 본격적인 열전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나노 다결정 소재를 적용한 열전 반도체 개발에 성공, 최근 구미 공장에 소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LG이노텍은 다음달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열전 반도체 기술은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다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냉매나 열선 없이 온도를 제어하고,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주로 소형 냉장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