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이어 고배… 해리 스타일스 음반상 포함 4관왕
영국의 벽은 높았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 수상에 실패했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BTS)은 2021년 한국 가수 처음으로 후보에 오르고 2년 연속 도전했지만 상을 못 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개최된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BRIT Awards)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8일(현지시간)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개최된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로 방탄소년단도 소개됐지만, 트로피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구성한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이 가져갔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최초 권위의 음악 시상식 ‘2022 브릿 어워드(2022 The BRIT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브릿 어워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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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수상이 불발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개최된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BTS 수상이 불발됐다. 브릿 어워즈에 한국 가수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BTS가 처음이다.
BTS가 후보에 올랐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트로피는 3인조 자매 밴드 하임에게 돌아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