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지역과 상생하는 '로코노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로코노미는 특산품을 담아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로 출시된다. 대부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는 만큼 새로움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판매 성과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23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맥도날드는 2024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출시 6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1일 경상남도 진주 고추를 활용한 2024년 한국의 맛 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을 선보였다. 이 메뉴들은 경남 지역의
쇠고기 패티 2장ㆍ베이컨 더해 고기 풍미 극대화매운맛 대신 ‘고소ㆍ부드러운 감칠맛’ 집중‘진주 고추 머핀’ㆍ‘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도 선봬
진주 고추로 만든 장아찌의 감칠맛, 햄버거 통해 느껴보세요.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재료로 '진주 고추'를 선택했다. 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미디어 행사를
롯데마트가 영동군, 제천시와 손잡고 영동 샤인머스캣 50톤, 제천 사과 100톤 규모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30일까지 전 점에서 영동군과 함께 하는 샤인머스캣 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영동군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 약 50톤 물량을 준비해 1.5㎏ 한 박스당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