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여의도공원서 ‘청년정책 박람회’ 개최
이달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들이 청년들을 위한 행사 마련에 나섰다. 취업 박람회부터 시작해 청년 아티스트 공연, 끼니를 챙겨주는 ‘청년도시락’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
롯데홈쇼핑이 ESG경영 선포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조두호 한국에스비식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홈쇼
서울 영등포구는 1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자원봉사 데이' 선포식을 갖고 빗물받이 청소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구청장과 함께 민관합동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장, 민관합동 봉사단, 사회단체
서울 영등포구는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1000여 명의 구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구민의 새해 소망 영상 시청으로 시작을 열었으며, 이후 지난 6개월간의 업무성과와 새해 구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담은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일자리·주거·녹지가 어우러진
한국거래소가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상담센터 후원금을 전달했다.
2일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영등포구 취약계층 노인의 심리,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후원금(5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는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상대적 박탈감, 소
영등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특별공연 '크리스마스 KoN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2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KoN서트'에서는 천재 섹소포니스트 허민과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이 출연한다.
허민은 섹소폰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SBS '스타킹'에 6차례나 출연해 뛰어난 연주실력을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함께 발레 공연을 펼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의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발레를 배우는 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창단한 어린이 발레단이다. 이 발레단은 보건복지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으로
영등포문화재단이 '제21회 영등포구민의 날'을 맞아 '인디밴드X청춘데이'를 주제로 레게 파티를 펼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인디밴드X청춘데이'를 주제로 킹스턴루디스카,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9일 공연에 나서는 킹스턴루디스카는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인 혜민스님이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대중과 만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제21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기념해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콘서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이번 마음치유콘서트에서 '완벽
음악을 통해 전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전국노래자랑이 영등포구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는 23일 이투데이에 "4월 9일 오후 1시 국회 동문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며 "본선에 앞서 4월 1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 아트홀에서 예심이 진행되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과 KBS가 주관하는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 학생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행사시작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가 23일 서울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개 모든 중ㆍ고등학교가 참여해 동ㆍ하복 및 체육복,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