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탑 수준의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에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한다고 킨텍스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31일 밝혔다.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
현대모비스가 차량이탈경보장치(LDWS)와 조향연동주차보조시스템(PGS)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기술을 본격 활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차선, 램프, 차량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100만 화소 통합영상인식 카메라는 기존에 전
현대모비스는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전방 영상인식 카메라가 차선이탈경보(LDWS)와 하이빔 어시스트(HBA)를 제어하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차선유지지원(LKAS)와 전방 추돌경고(FCW) 시스템까지도 하나의 전자제어장치(ECU)로 통합 제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