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벤처타운으로 꼽히는 경기도 판교이노밸리 중심에는 영우디에스피의 R&D센터가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로 2014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고객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BOE, CSOT, 판다, 일본 JDI 등 전 세계 굴지의 디스플레이 업체다.
영우디에스피는 국내에
LG생명과학에서 국내영업 신입사원(Pre-MR School, 채용 연계형인턴십)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국내사업부문 국내영업이며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약사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전공/석사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지역은 전국이며 서류마감은 21일까지다.
코스닥 상장 예정 기업인 영우DSP는 지난 14~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5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수요예측 결과 영우DSP의 최종 공모가는 5000원, 총 공모금액은 약 65억원 규모다. 조달된 공모자금은 R&D 설비부문 투자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키움증권 관계자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 영우DSP가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금성 영우DPS 대표는 14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향후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R&D와 설비부문 투자를 늘리겠다"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전공정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금성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