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로 다시 찾아온 여배우 김고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2012년 영화 '은교'에서 과감한 노출신으로 영화계 샛별로 떠올랐다. 노출신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히로인이다.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네파가 ‘2PM’과 영화계 샛별 ‘김고은’이 함께 한 아웃도어 화보를 7일 공개했다.
2년 연속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2PM은 ‘자연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자유’를 콘셉으로 진행된 이 화보에서 흠잡을 곳 없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파의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 제품부터 기능성이 강조된 ‘익스트림’, 톡톡 튀는 컬러감의 ‘엑스스프릿’
2012년을 빛낸 영화계 샛별은 누구일까. 지낸 해 촉망 받는 영화계 유망주로 떠올랐던 유아인, 심은경, 이제훈, 문채원은 아니었다. 올 한해 스크린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신인 김고은 부터 준비된 신인 김성균, 배우로 거듭난 배수지, 국민 납득이 조정석 등이 영화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신인은 단 한편의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