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역대 3위의 시청률로 화려한 막을 내린 '오 나의 귀신님'의 히로인 박보영이 종영 인사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의 특별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민낯으로 팬들에게 나선 박보영은 "사실 자려고 했는데 오늘 종방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부모님 깜짝 놀라실 것"...키스신 어땠나 보니 '깜짝'
'오 나의 귀신님'이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과거 박보영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 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조정석-박보영 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키스신에 열렬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회에서는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과 이별을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신순애(김슬기 분)는 서빙고(이정은 분)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아닌 무한도전 아이유와 다정샷...“이 커플 잘 어울리네”
배우 조정석과 아이유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조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했었다, 순신아. 순신이랑 마지막 촬영 날 찍은 사진이에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해
'오나귀' 조정석
'오나귀' 조정석과 박보영의 케미 폭발에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을 나날이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7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1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오나귀' 조정석
'오나귀' 조정석의 폭풍 질투가 화제다.
7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의 대범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던 강선우(조정석)가 나봉선의 행동 하나 하나에 질투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선우는 나봉선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서준(곽시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