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10일)을 맞이해 프랜차이즈 치킨, 피자업계가 막판 한정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말복을 맞이해 ‘도미노 꽉찬 치캉스팩 윙콤보 세트’를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세트는 허니&갈릭 윙스(8조각)와 갈릭&허브 윙스(8조각), 코카-콜라 500㎖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의 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삼복입니다. 그늘에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입추도 지났는데 여전히 밤바람은 후텁지근하고, 낮 볕은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오늘(16일)이 말복이라 하니, 삼계탕 먹고 처서 때까진 버텨봐야겠네요.
이처럼 한반도를 비롯해 전 세계가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꿈의 휴양지’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다. ‘말복’은 삼복더위 중에서도 가장 더운 절기다. 즉 오늘(16일)이 올 한 해 중 가장 더운 날이라는 것.
특히 올해 서울 지역의 폭염은 기록적이었다. 1994년 이후 폭염 발생일이 올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면 ‘폭염’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올해 말복 기온은 예년보다
오늘 말복, 삼계탕으로 연매출 7억 ‘대박 맛집 어디지?’
오늘 말복, 삼계탕 맛집
말복이 되면 떠오르는 보양식 삼계탕 대박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생방송투데이’ 돈의 맛 대박신화에서는 산삼삼계탕으로 연매출 7억을 벌고 있는 맛집을 공개했다.
산삼삼계탕집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어인마니산삼궁’ 가게다. 이집에서는 산삼삼계
오늘 말복, 전국 낮 최고 기온 30도 안팎
오늘(12일)은 삼복 가운데 가장 무덥다는 말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은 32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등이다.
전날 내린 비로 더위는 한풀 기세
오늘 말복, 슈퍼주니어 단체 삼계탕 인증샷 눈길
오늘(12일) 삼복 가운데 가장 더운 말복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삼계탕 회식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안찍는 이유는? 팬들 다 외면할 정도로 강력하게 찍음. 한참 유행할 때 몇 번 찍었었는데 우
무도팥빙수, 말복 입추 겹친 이유
무도팥빙수가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아 상암동 MBC 신사옥 앞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앞서 무도 멤버 하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Aㅡyo!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
전국 폭염 특보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말복인 이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부산 33도, 대전 34도, 강릉·청주 35도, 대구·울산 37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일부 지역과 철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