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서비스명: 오더플러스)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 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
국내 최대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이 지역식당 자녀의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오더플러스는 식당 운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미래식당위원회를 구성하고 씨드콥과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더플러스와 씨드콥은
“식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외식업만 해도 연간 120조 원, 관련 유통과 생산까지 하면 식품 산업은 200조 원으로 GDP의 10%가 넘는다. 반도체만큼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다. 많은 국민이 이 산업에 관련돼있다.”
오더플러스는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식자재를 비교하고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대기업부터 도매시장까지 50여 개
한국주류수입협회가 주류 스마트 오더와 포장재 등급 평가 등 규제 관련 설명회를 지난 2일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주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본부세관 심사총괄과, 한국환경공단 EPR운영부 등의 정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주류 스마트 오더’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