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개봉 첫 주말 북미 영화시장에서 박스오피스 1억 달러(약 1180억 원)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22일 개봉 첫 날, 북미에서 42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디즈니는 개봉 첫 주말 1억2000만 달러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1937년 이래
엔터사와 게임사의 짝짓기가 한창이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사업영역을 확대, 수익원을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엑스엘게임즈와 하운드13에 장기 투자를 진행했다. 위메이트엔터는 엑스엘게임즈와 하운드13에 각각 100억 원, 30억 원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엔터는 이미 넥스트플로어, 레이드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3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004억원으로 12.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361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이같은 실적은 최근 IP 사업 다각화를 선언한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선전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로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오리지널 필름’과 크로스파이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전 세계 80여개국, 5억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크로스파이어와 오리지널 필름이 손잡았다는 점에서 흥행에 대
인터파크 아름다운가게는 14일부터 영화 '왕의 남자'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의 자회사 아트서비스와 함께 인터넷쇼핑몰로는 독점으로 왕의 남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보이는 왕의 남자상품은 영화 속에서 가장 흥미를 끌었던 장생-공길의 손인형. 영화에 쓰인 장생과 공길의 손인형은 온라인 경매를 통해 20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