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후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나올 전망이다.
플렉센스(대표 김기범)는 보건복지부 산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충북대 의대와 공동으로 코로나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진단키트 및 세계 표준화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플렉센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위한 미국 바이오텍과 손잡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1일 미국 'POP Biotechnologies(POP Biotech)에 300만달러를, POP Biotech과 공동으로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125만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POP Biotech의 지분 25%를 취득하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노트, 씨티씨백, 카브 등 4개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오송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있는 자체 보유 영장류(마모셋 원숭이)를 통한 면역원성 효능평가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분자진단 전문기업 유디피아 지분을 보유한 메타바이오메드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전일보다 2.92% 오른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질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칩 기술을 개발해 체외진단시약 개발기업 유디피아
인텍플러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인텍메디(Intek-Medi)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텍메디는 오송재단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와 인텍플러스와 각각 20%, 70%씩 투자했다.
인텍메디는 인텍플러스의 첨단 광학기술을 응용한 체외진단 장비와 복강경 절제기를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오송재단은 인텍메디 광학 의료기기 개발 관련 인력·장비·인프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신임 이사장으로 고려대학교 선경 교수가 선임됐다.
보건복지부는 30일자로 선경 교수를 3년 임기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선경 오송재단 이사장은 198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2007년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경영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겸비, 경영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