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은 여성들이 이끌어가는 시대에 진입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 에서 강조한 말이다.
김 장관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여성인재의 양성과 활용, 일ㆍ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여성의 노동참여를 늘리지 않으면 일본은 침몰할 것입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개최한 ‘미래와 여성 :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오스나 마사코 일본 카나자와 공과대학 교수가 강조한 말이다.
오스나 마사코 교수는 이날‘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스나 교수는 일본
“여성 노동참여 늘리지 않으면 일본은 침몰할 것”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카나자와 공대교수가 연사로 강단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는 ‘일본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여동향’이라는 주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여성들로 북적였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마련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약 400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일본 여성 노동참여율을 늘리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 증가할 것이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신문 창간 5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일본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대 교수가 연사로 강단에 올라 강조한 말이다.
이날 오스나 마사코 교수는 ‘일본 여성의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가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가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오스나 마사코(大砂雅子) 일본 카나자와 공업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겸 호코쿠 은행 사외임원은 와세다 대학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 공공경영연구과 석사과정을 밟은 재원으로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서울사무소 소장을 지내기도 해서 한국 상황에 매우 밝다.
일본은 한국만큼이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미흡한 편이다. 국제통화기
김정숙 미래와 여성 대회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은 21세기를 여성들의 능력과 자질이 발휘돼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에서 김정숙 회장은 “그동안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의 해법을 여
육아남. 일본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육아남들은 일본말로는 ‘이쿠멘(イクメン)’이라 부른다. ‘기른다(育)’는 일본어 ‘이쿠(いく)’에 ‘남성’을 뜻하는 ‘멘(man メン)’을 합한 말인데, 어원을 훈남, 미남을 뜻하는 ‘이케멘(イケメン)’에서 찾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남성들이 되고 싶어하는 건 이케멘이었다. 그러나 점점 이쿠멘을 지향
세계 경제의 난제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기구와 각국 정부는 이를 제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수한 여성 인재가 배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