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건립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약 3만 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2일
▲권오연 씨 별세, 박희현 씨 부인상, 박명희·원재(동아닷컴 대표)·정희·경재(연합뉴스TV 뉴스총괄부 차장) 씨 모친상, 송호숙·오정주(안양시청 행정정보팀장) 씨 시모상 = 26일,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31-961-9400
▲김봉남 씨 별세, 박한근(재경 남원향우회장)·흥근(전 남원시 자치행정국장) 씨 모친상 =
주민들 "주택공급 반대운동 계속"서울시도 '반대' 의사
지난해 8·4 대책을 통해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CC) 부지에 1만 가구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다시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태릉CC 개발을 반대하며 구청장 주민소환 투표를 추진하던 노원구 주민들의 움직임이 결국 '불발'됐기 때문이다.
24일 노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태릉을지키는시민
서울 노원구가 초등학교 1학년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1일 노원구는 “구비 1억8000만 원이 소요되는 초등 1학년 치과 주치의 사업은 3500명이 대상이며 1인당 4만 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며 “지역 내 치과 의원 90개소가 참여하는데 검진의원은 학교 가정통신문과 스마트폰 앱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새롭고, 더 좋은 노원을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특히 노원의 미래를 위한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등을 완수하고 힐링도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권역별 힐링의 공간에 대한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bhc치킨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억 원을 후원한다.
bhc치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노원구 송림어린이공원에 ‘드림 놀이터’ 29호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송림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과 선물을 전달했다.
2014년 6월 시작된 ‘드림 놀이터’ 조성사업은
사업성 논란과 부채 부담 등의 이유로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울시 경전철 사업에 국회가 힘을 보탠다.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과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민주통합당·중랑2) 등은 7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와 민주통합당 서울시당이 경전철 추진특별위원회(특위)를 합동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경전철 특위 추진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 제안이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느냐, 저소득층부터 단계별로 하느냐를 놓고 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인데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선 넘어야 할 벽이 많다는 것이다.
주민투표는 주민 또는 지방의회, 자치단체장, 중앙행정기관장이 청구, 시의회 의결을 거쳐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시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각종 개발사업들이 줄줄이 중단 또는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무상급식안 통과를 둘러싸고 시작된 서울시와 시의회 간의 감정싸움이 정점에 달하면서 시의 핵심 추진사업들에 대한 예산 반영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최근 시의회는 서울시가 수년간 추진해온 시의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예산이 이대로 확정될 경
서울시는 내년‘친환경 무상급식 등 지원 조례 제정안’을 시의회에 재의(再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무상급식 지원 대상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보육시설로 하고 초등학교는 내년, 중학교는 2012년 우선 시행하는 내용으로 지난 1일 시의회에서 민주당측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의결됐다.
서울시는 “민주당 시의원들이 견제의 범위를 넘어 시장
오세훈 서울이 26일“비단뱃길 사업은 최소 10년이면 중국 신흥 부자 관광객을 유치하는 ‘돈길조성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한것과 관련, 서울시의회 오승록(민주당) 의원이 의구심을 내비쳤다.
오 시장은 이날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비단뱃길 사업이 초기에는 적자가 나겠지만 5년, 늦어도 10년이면 사업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단뱃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