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현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입지를 굳힌 배우 김남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 SBS ‘나쁜남자’, KBS ‘상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성준이 일본 오사카 팬들과 교감했다.
성준은 지난 8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SUNG JUN–Summer Party’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성준의 오사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성준의 오사카 팬미팅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됐다. 성준 측은 재빨리 1회 팬미팅을 추가하면서 팬들과 만남의 기회를 늘렸다.
이날 성준은 노래를
[오앤엔터 9억9000만원에 인수 … 사업 다각화 포석]
[M&A]유류 도소매 유통업체 쓰리원이 배우 현빈이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29일 쓰리원은 오앤엔터테인먼트 지분 100%를 9억9000만원 규모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엔터테인먼트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원은 오앤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