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한 김장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오유경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13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 식약처 간 전략적 인사 교류 협업과제인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가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CDMO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미래가 유망한 산업이다. 선진국보다 우리가 좀 늦게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오유경 처장이 신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코리아의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를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제조, 품질관리, 보관 현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코로나바이러스 JN.1 변이주 항원을 발현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백신으로, 모더나코리아가 이달 11일 품목허가를
오영주(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유경(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하며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재활 전문가와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 등 내·외빈과 마약류대책협의회 관계부처·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사·축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 번째 혁신을 시도한다. 식약처는 오유경 처장 취임 이후 해마다 규제혁신 과제를 발표하며 정책을 쇄신했다. 국내에서는 민생과 기업 성장을 돕고, 해외로는 ‘규제외교’를 통해 글로벌 식의약 정책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오 처장의 목표다.
식약처는 30일 서울 종로구에서 오 처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 정책 성과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할랄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할랄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조현장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코스맥스에 15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슬람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4.7%(약 19억 명)에 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의를 개최해 2024년 부처별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식중독 관리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정부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추진 전략은 △노로바이러스 및 살모넬라 식중독 집중관리 △현장 맞춤형 교육·홍보 △
“상처가 난 곳에 연고인 줄 알고 엉뚱한 크림을 발랐어요.”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사용 환경을 묻자 이연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총장은 고충을 털어놨다. 본지와 만난 그는 혼자선 제품명과 사용법을 식별하기 어려워 의약품 오남용이 빈번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사고는 점차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7월부터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되면서
오는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등 일부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된다. 앞으로 제도가 시행되면 시각장애인도 의약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30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충북 충주시 동화약품 공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동화약품은 포장에 제품명을 점자로 표시해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을 겪은 약업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선진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 기반의 규제 전문성 강화로 신뢰받는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규제 혁신과 식·의약 안전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과학에 기반한 규제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세 가지 방향의 정책에 역점을 두고 ‘위기는 새로운 기회로, 환경변화는 도전의 출발점’으로 만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연탄과 쌀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 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식약처 직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제도 활성화를 위해 14일 피해구제 제도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 안양에 있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피해구제를 실제로 받은 환자와 환자단체 등 관련 단체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오유경 처장은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은 예기치 못하게 누구에게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비타민 K2를 제조하는 지에프퍼멘텍을 15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영양성분 확대와 관련한 규제혁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올해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과제’의 일환으로 제외국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았던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성분 원료 확대에 나섰다. 그 첫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약품 e-라벨 표시 및 정보제공 서비스’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에스티 천안공장을 13일 방문했다.
이 서비스는 의약품 용기나 포장에 QR코드 등으로 표시(e-라벨)하고 기업의 웹사이트 등과 전자적으로 연계해 의약품의 첨부문서로 제공되는 안전 정보를 휴대폰 등으로 손쉽게 확인하도록 하는 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센터에서 개최한 ‘제 12회 나트륨·당류 줄인 요리대회’에서 1등에 준하는 최우수상 수상팀에 ‘환승밥상’이 선정됐다. 이 팀은 소금 대신 강황을 이용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요리대회에는 총 143팀이 신청,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이 참가했다. 현장에서 만든 출품요리는 창의성, 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 수입 가능성은 없다며 안심해달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29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수산물 안전관리 국민동행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국민들의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6일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식재료 관리를 위해 검사관을 추가로 배치하고 온도관리 상황 점검에도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유경 처장이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공급시설과 대회 운영 요원 식당 등 식음료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의 국내 수입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을 25일 점검했다. 식약처는 방사능 불안이 없도록 철저히 검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수입 수산물의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비자, 업계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