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오장수 대표이사에게 올해 상반기 10억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LG하우시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오 대표에게 10억2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급여 5억500만원과 상여금 4억97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금에 대해 “사업모델 차별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된
LG하우시스가 올해 상반기 북미 현지 채용행사를 갖고 미래 신사업을 이끌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내 유수 대학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중인 해외 인재를 초청해 2013년 하반기 북미 현지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채용행사에는 오장수 대표이사를
LG하우시스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오장수 대표이사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오 부사장은 국내 화학산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도해온 강한 실행력과 열정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LG하우시스 대표이사를 새롭게 맡았다.
특히 오 부사장은 뛰어난 추진력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이 6일 내놓은 ‘주택 소비형태의 변화 속에서’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지난주 가장 눈에 띄는 리포트로 꼽혔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은 이 보고서에서 소비 트렌드 변화와 주택 규제 완화기에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LG하우시스를 추천했다. 그는 “미래 주택시장 전망에 있어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주택 소비 트렌드의 변화”라며 거주주택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