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팀장을 비롯해 파트장, 본부장, 임원까지두 자릿수 이상 규모로 리더급 인재 공개 채용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대규모 리더급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영업, 사업, 운영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팀장급 리더를 비롯해 파트장, 실장, 본부장, 임원 등 두 자릿수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 참여안재석 기술본부장 키노트 강연
KT클라우드는 글로벌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의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는 오픈인프라 재단 주최로 3~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
한국 기업 문 두드리는 고객사 급증하이브리드 등 클라우드 유연 구축생성형 AI 등 중심 매출 크게 늘어
글로벌 IT 대란 이후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하나의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에 의존하면 안 된다는 의식이 확산하면서, 국내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로 이어질 거란 분석이다.
28일 IT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대란
NHN클라우드는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초고성능 인공지능(AI) 수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AI 인프라 중심의 청사진을 밝혔다. 또 NHN클라우드의 2.0 전략의 핵심 기지이자, 국가 AI 사업의 요람이 될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소개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22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A, BBB 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총 공모주식 수는 6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000원~
NHN 클라우드가 1월 1일부로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동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훈 대표는 2008년 NHN에 개발자로 입사해 기술 및 게임 분야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클라우드 기술팀장, 2018년 클라우드사업부장, 2019년 클라우드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NHN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가 22일 “NHN클라우드는 공공, 금융 등 버티칼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NHN클라우드 Make IT 2023'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공공, 금융 등 시장 리더십 공고화 △
NHN클라우드와 상상인저축은행은 20일 분당 상상인저축은행 사옥에서 ‘저축은행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시스템 전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상인저축은행 데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NHN클라우드와 금융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산업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고속 성장 중인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는 필요할 때마다 외부 컴퓨팅 자원을 빌려 데이터를 이용ㆍ처리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서
NHN클라우드 make IT 컨퍼런스 개최
NHN클라우드가 올해 매출 목표 16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26년까지 8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전망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접목해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져 나간다는전략이다.
김동훈 NHN
SK네트웍스는 자회사 SK네트웍스서비스가 15일 클라우딩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총판 계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서비스는 앞으로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제품에 대한 판권을 갖고 국내 기관과 기업에 영업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개발 솔루션인 ‘클라우드잇(Cloudit)’을 비롯해 ‘오픈스택잇(Openstacki
삼성SDS는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한 IT기술과 개발 노하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테크토닉 2020’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해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테크토닉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보안 등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
NHN이 글로벌 기업의 시장 공세에 맞서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 집중한다.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모습이다 .
1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의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공격적인 기술 투자를 비롯한 공공 시장 공략을 위한 단계를 차근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공공 클라우드 부
토종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2025년 매출액 1000억 원 달성, 고객사 1000곳 확보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4차산업혁명에 중요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기반기술을 내재화하며 데이터 기반의 여러 테크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노그리드 비전2025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클라우드(Cloud) PC'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통신업체 중 최초로 자체 기술을 탑재한 ‘클라우드 PC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PC 서비스 시장은 2023년 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클라우드 PC 시장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에 내 직업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 2016년 다포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인 화두로 등장한 이래, 일하는 모든 사람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았을 것이다.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가 새로운 기술로 떠올리는
더존비즈온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D-Cloud Private Edition을 에이플러스에셋에 구축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한번에 비교, 분석해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A회사(법인보험대리점)로 보험과 펀드, 부동산, 세무 등 전방위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종합 금융상품
더존비즈온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미 안정 궤도에 오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까지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10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인 ‘D-Cloud Private Edition’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D-Cloud Private Edition 2.0’은
ASD테크놀로지는 러시아 정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스콜코보 프로그램(이하 스콜코보)’에 선정 됐다고 15일 밝혔다. 스콜코보에 선정된 ASD테크놀로지는 창업 혁신 센터 입주 혜택을 비롯해 각종 세금감면과 초기 창업·연구비 지원 등의 금전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현지 네트워킹까지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2013년 설립된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