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옥 광산의 폐광석 더미가 또 붕괴됐다.
미얀마 당국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북구 카친주 옥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5명이 숨지고 50명가량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dpa통신에 따르면 당국 관계자는 “아침부터 구조작업을 벌였고 시신 5구를 발견했다”며 “목격자 진술에 따라 50여 명이 실종된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가
미얀마 광산 붕괴 100여 명 사망
미얀마 북부 카친주(州) 옥(玉) 광산 인근에서 21일(현지시간)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100여 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날 AP통신은 목격자들과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현지 당국자가 "최소 10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은 옥을
[IMG:CENTER:CMS:752255.jpg:SIZE500]
미얀마 옥(玉) 광산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사망자 수가 됐다.
미얀마 북부 카친 주의 옥(玉)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최소 90명이 사망했다고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발표된 사망자 수는 75명이었다.
실종자가 100명이 넘
미얀마 북부 카친 주의 옥(玉)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주민 등 7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실종됐다고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관리들은 전날 오전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km가량 떨어진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 부근에 약 300m 높이로 쌓여 있던 폐광석 더미가 갑자기 무너졌다고
미얀마 북구 카친 주의 옥(玉) 광산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등 6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실종됐다고 22일(현지시간) 현지 마을 지도자가 밝혔다.
마을 지도자인 라마이 굼 자는 전날 오후 산사태가 발생해 현장에서 50~60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1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