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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PE, 2대주주등극에 주가 급등한 이유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가 방송 송출업체 KMH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스톤PE는 KMH 지분 20% 이상을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키스톤PE가 매입한 주식은 종전 2대 주주였던 KB자산운용이 보유한 것이다. KB자산운용은 전날 공시를

2020-09-04 08:47
[SP] 28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현대로템, 9290억 규모 대만 전동차 공급사업 수주 △GKL, 대표이사 유태열씨로 변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지상방산, 500억 규모 자주포 수출 계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 와이케이제이피제육차에 104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KC그린홀딩스, 자회사 케이씨에코물류에 16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태영건설, 자회사 에코시티개발

2018-06-28 09:00
아시아경제, 계열사 보유 옥산레저 지분 20% 취득

아시아경제는 27일 계열회사인 우리티지브이로부터 옥산레저 지분 212만8390주(지분율 20.00%)를 141억 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01%, 총자산의 10.96%에 해당한다. 옥산레저는 골프장 사업체다. 회사 측은 “사업시너지 강화 및 투자수익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018-06-27 10:03
퍼블릭 전환 위한 회생절차 ‘악용’ 철퇴맞나…떼제베CC ‘주목’

회원제에서 대중(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을 위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악용하는 시도가 철퇴를 맞을지 주목된다. 떼제베컨트리클럽(36홀·이하 떼제베CC)은 회생 사례로는 처음으로 회원지주제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IB업계와 청주지법 등에 따르면 떼제베CC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2·3차 관계인집회가 오는 7일 열린다. 이번 관계인집회는 지

2017-09-03 17:13
행자부, 지방세 고액체납자 3만6433명 공개… 전두환 전 대통령 포함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납부하지 않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3만6433명의 명단이 17일 전국 각 시·도 홈페이지에 일제히 공개됐다. 올해 공개된 명단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지속한 신규 체납자 가운데 6개월 이상 소명할 기회를 줬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내지 않은 체납자다.

2016-10-1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