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창업할 때 드는 비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세계은행의 '기업환경보고서(Doing Business 2020)' 중 창업환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창업비용은 490만 원으로 OECD 36개국 중 이탈리아(514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모든 유형의 법인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대법원 등 관련부처와 함께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을 통해 1일부터 합명ㆍ합자ㆍ유한ㆍ유한책임회사 법인설립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은 법인회사 설립에 필요한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설립토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그동안에는 자본금 10억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