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시도한다. 지난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장을 기반으로 창립 20년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면 올해부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시너지를 통해서 매출 2조 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 명품과 패션, 뷰티, 리빙을 아우르는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www.sivillage.co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한섬앱(HANDSOME App)’을 18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오픈한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이 모바일로 구현됨에 따라 한섬의 온라인 패션사업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섬앱은 타임, 마인 등 국내 브랜드 8개와 끌로에, MM6 등 해외 브랜드 7개 등 총 1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테디베어로 유명한 ‘테지움 테디베어’의 마스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소싱과 손잡고 의류 라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5종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시작으로 8주 동안 매주 다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4주 차에는 셔츠, 10월 1주차에는 바지, 10월 2주차에는 니트와 후드 티셔츠 10월 3주 차에는 아우터가 준비돼
경영대학원 학위(MBA) 소지자들이 패션사이트 개설 등 온라인 패션·유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여성을 중심으로 이들은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선두주자로 자리잡으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길트그룹의 알렉산드라 윌키스 윌슨 공동창립자는 “우리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온라인 소매 고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