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가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이하 스텝)’ 서비스를 개시했다.
10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스텝 2차 고도화를 마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텝은 국민의 직업훈련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구축된 공공
보호자가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해보고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청소년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사용의 저연령화 추세에 맞춰 올해 처음 실시된다.
진단조사는 전국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경기인력개발원과 서울시 강서구 소재의 서울기술교육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인력개발원 온·오프라인 훈련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상의가 기업에 필요한 전문기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인력개발원의 코로나19 대응상황과 온라인 훈련체계 점검, 직업훈련 일선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 직업 훈련과정을 기존의 집합 훈련 위주에서 온라인 훈련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거나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에 참여 중인 서울대에서 훈련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 고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세계가 휴교중인 가운데 화웨이가 온라인 교육 관련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웹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
15일 화웨이는 유네스코 교육정보기술연구소(UNESCO IITE)ㆍ국제고등교육혁신센터(UNESCO-ICHEI)와 지난 11일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직업 훈련 플랫폼(이하 스텝)'이 1일 개통됐다고 밝혔다.
스텝은 다양한 전자 학습(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훈련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훈련 인프라다.
스텝은 분야별 콘텐츠가 한 곳에 모이는 ‘콘텐츠 오픈 마켓’과
그라비티의 첫 웹게임 진출작 ‘카나안 온라인’이 10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은 지난 달 11일부터 15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의 안정성과 로컬라이징 등 전반적인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OBT에서는 온라인 훈련시스템, 경매장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