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벌려 뛰기, 온몸 비틀기 등 PT체조와 선착순 달리기 등으로 시작하는 유격은 군생활의 꽃이다. 그리고 그 유격의 하이라이트는 외줄타기와 행군이다.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행군이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등 육체의 극한을 시험하는 것이라면, 외줄타기는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에서 줄을 타야 하는 강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필자 역시 육군 병장 출신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유격훈련에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혹독한 유격체조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자타공인 예능대세 삼촌들이 총출동한다.
18일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 태린 오누이 집을 찾은 호주형 샘 해밍턴의 방문이 그려진다.
이날 샘은 “아이들이 놀다가 지쳐, 잠들 때 까지 놀아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열외 당하기 일쑤였던 샘 해밍턴은 에너지 넘치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지옥의 유격훈련에 돌입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공 황금독수리 부대의 실미도급 해양훈련으로 녹초가 된 멤버들이 드디어 군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지옥의 유격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유격장에 도착하자마자 검정 모자를 눌러 쓴 악마교관들의 등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