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시우가 개그우먼 이국주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온시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간 생각을 정리하다가 몇가지 해명해야할 점과 사과드려야할 부분에 대해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며 그동안 이국주와 논란이 된 내용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했다.
그는 "저는 말이 좋아 '무명 배우'이지 일반인과 다를바가
◇김유정, 데뷔 14년 만에 연극 도전
배우 김유정이 모교인 고양예고 연극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연극 '시련'은 3학년 연기과 학생들의 정기 공연으로 김유정은 소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건강을 되찾은 듯 살짝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과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
이국주가 변함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DJ 이국주는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날 이국주는 부쩍 다가온 봄에 대해 언급하며 “오늘 막내 작가님을 제외하고 PD님과 두 작가님이 바뀌었다”라며 “저도 실수하면 안 되니
신인배우 온시우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일부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인신공격성 악플을 캡처해 게재하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그러나 이에 배우 온시우가 "댓글로 조롱 당한 기분이 어떠냐. 당신에게 공식 석상에서 성희롱을 당한 남자 연예인들의
개그우먼 이국주가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온시우가 이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국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촬영비 두둑하게 챙겨줘도 절대 저딴 돼지X이랑 안 한다" 등의 악성 댓글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또 "너네 되게 잘생겼나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 해"라며 "미안하지만 다 캡쳐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