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7일(수)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야외무대에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배우 오정세, 유인영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집행위원장 이준익 감독과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을 필두로 집행위원 강동헌, 이원석, 이호재, 임필성, 정윤철, 진원석 감독, 심사위원 영화제작자 김호성 대표, 배우 이선호, 윤종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감독이 될 수 있는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린다.
KT는 2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3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오는 4월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경쟁부문을 신설, 해외 스마트폰 작품도 함께 접수한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