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배우 할리 베리(50)가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50)와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미국 TMZ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베리는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들은 3세 아들의 양육권을 두고 협의를 거쳤고, 할리 베리가 양육권을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매체 E!온라인은 할리 베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 측 관계자는 "할리 베리와 남자친구는 매우 흥분한 상태다.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는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출연하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연인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