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팸퍼스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1949년 마리온 도노번이 매일 세탁하는 번거로움과 통기성 있으면서 아이가 움직여도 편안할 수 있는 기저귀를 고안한 것이 팸퍼스의 유래다. 천을 여러겹 덧대고
“옷은 사람과 24시간을 함께 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세제 선택을 중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올바른컴퍼니 박수진 대표(35)는 친환경 세제 ‘버틀러’를 개발하며 엄마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늘 아이에게 좋은 것,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결국 새로운 도전을 가능케 한 셈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는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입소문에
올바른컴퍼니의 친환경 세제 버틀러가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세제류 매출이 급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버틀러는 최근 발생한 유아용 주방세제 및 섬유유연제 유해물질 검출 이후 젖병세정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일평균 판매량이 4배 이상 늘었다.
버틀러는 최근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대표 유아박람회인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친환경 세제 '버틀러'로 알려진 올바른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세제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 세제는 'EQ-프리'라인으로 버틀러에 유산균을 첨가하고 MITㆍCMIT 등 16가지 각종 유해물질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 4종이다.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올바른컴퍼니가 국내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세제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바른컴퍼니는 자사의 세제 브랜드 ‘버틀러’ 기존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