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일본 도쿄에서 또 한 번 애슬러저룩 돌풍을 일으켰다.
12일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진행된 도쿄 팝업스토어(팝업)가 흥행을 일으키며,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2월 일본 오사카 팝업스토어 이은 성과다.
이로써 2022년 3월 온라인 스토어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안다르는 지금까지 누적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랜드 대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아유는 이랜드에서 2000년 론칭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다. ‘캘리포니안 드림(Californian Dream)’이 기본 콘셉트며,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후아유 입점을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본점에 ‘K패션’ 브랜드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11일 본점 3층에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시그니처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앤더슨벨은 2016년 뉴욕의 대형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을 시작으로 약 150여 개의 해외 숍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국내 컨템포러리
트라이본즈의 토탈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올 봄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202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하고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Camele on Me(카멜레온 미)’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우리의 모습을 카멜레온에 빗대어 표현, 포멜카멜레 슈즈와 함께 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
송출 수수료 부담, TV시청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홈쇼핑 업계가 가을ㆍ겨울을 맞아 패션 브랜드 강화로 승부수를 띄운다.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가을, 겨울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고마진을 남길 수 있는 상품 이점을 활용해 부진한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업계는 새 시즌 패션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예년대비 물량도 대폭 늘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오프로드’를 단독 론칭해 패셔너블한 ‘등산룩’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고 24일 밝혔다.
엔데믹을 맞아 롯데백화점의 아웃도어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5월1일~8월21일) 롯데백화점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신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가 2022년 가을 · 겨울(FW)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더엣지 가을 신상품은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생활과 출근 패션 착장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활동성을 강조하는 소재와 격식을 갖춘 디자인이 혼용
‘클래식(Classic)’, ‘원마일웨어(One-mile Wear)’, ‘롱(Long)’, ‘더블(Double)’
W컨셉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C.O.L.D’를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판매가 늘고 있는 겨울철 패션 아이템을 바탕으로 대표 키워드를 선정했다.
W컨셉이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폭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중·고가대 브랜드까지 더욱 강력한 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CJ온스타일은 미국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ST.JOHN)’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4일 고품격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폭
서울 아침 기온 최저 22도까지 떨어지며 성큼 다가온 가을가을 신상 의류 내놓는 홈쇼핑 업계G마켓ㆍ옥션 가을 집콕족 겨냥 대규모 리빙 프로모션 캠핑 용품 등 레져 상품까지 쏟아져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8월 23일)가 지나면서 유통업계가 가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을 맞이 의류 신상품을 내놓는가하면 집콕족을 겨냥
CJ온스타일이 가상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와 더엣지(The AtG)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은 기존 고객과 더불어 향후 신규 고객이 될 MZ세대를 공략해 상품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엣지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루이'는 MZ세대가
집과 동네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상이 지속되면서 원마일웨어, 이지웨어 등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에 따라 짧은 외출을 위한 원마일웨어 슬러퍼와 같은 편안한 스타일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27일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에 따르면 최근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총 53만 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10일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수만 2100여 곳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패션∙뷰티 카테고리 할인행사로 헤지스, 소다, 마인드브릿지, 에잇세컨즈, 블루독, 미샤 등 인기 브
올해 홈쇼핑 업계 키워드는 '패션'과 '식품'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 이어 각사별 자체 패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연간 판매 순위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식품과 마스크 등 위생용품 판매가 증가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020년 TV홈쇼핑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 내 패션 브랜드가 9개를 차지하며 패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집안팎에서 입기 좋은 라운지웨어로 구성된 ‘럭스 라운지(Luxe Lounge)’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띠어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라운지웨어에 주목했다. 실내와 집 근처에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여름철 휴가 풍경이 달라지면서 때아닌 파자마 판매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족들이 국내로 눈을 돌리는가 하면,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판매하는 파자마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더 잘 팔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쇼핑몰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강민경은 최근 '아비에무아'란 이름의 쇼핑몰을 열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친 단어인 '아비에무아' 뜻은 '평생토록 쪼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Avie는 프랑스어로 '평생토록'이며, muah는 영어로 뽀뽀를 할 때 나는 소리인 '쪼옥'을 뜻한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
금강제화가 새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물을 제안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인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 빠질 수 없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명절마다 인기 선물로 꼽힌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신사복 등 의류제품까지
'어페리피트'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4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16일 온라인 쇼핑몰 에페리티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단 3시간 동안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재고 처분 목적이 아닌 행사 직전 사무실에 준비된 대략 700여 개수의 당일 출고 가능한 상품들이다.
상품마다 재고가 다르다.
월드 스타의 사복 패션이 화제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30일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절친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뷔는, 차분한 컬러 조합의 코디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뷔는 유행 컬러인 더스티 그린 컬러의 니트와 카키 브라운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금장 체인이 장식돼 있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