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이유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이유리의 ‘아내의 유혹’ 패러디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장서희 분)와 비교하며 다양반 반응을 보였다.
연민정(이유리 분)은 12일 저녁에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눈 밑에 점을 찍고 '아내의 유혹' 주인공 민소희로 나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이유리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이유리의 6단 변신 모습이 화제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52회)에서는 가난한 국밥집 딸에서 신분 상승을 위해 발버둥치다 결국 가난한 국밥집 딸 신세로 돌아간 악녀 연민정의 처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줄곧 화려한 모습을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매주 화제 속에 방영된 ‘왔다! 장보리’가 35.0%의 시청률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인 52회는 3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11일 방송분(33.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40%라는 높은 벽
△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이유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왔다 장보리'가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의 활약 속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개과천선한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에 뛰어든 딸을 구하려다 물에 빠진 황영희는 딸인 이유리에 대한 기억을 잃었고, 이유리는 출소 후 3년
배우 김지훈이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이 드디어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 하는 날"이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군요. 우리 비단이도 안녕.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김지훈과 '비단이' 아역 김지영이 뽀뽀를 하고 있다. 극 중
△ 왔다 장보리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가 아기 유산을 숨긴 사실을 들통나는 장면이 담겼다. 한진희는 "뱃속에 있는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이유리는 "내가 키우겠다"며 "아버님께서 학비를 대주면 감사히 받겠다"고 가증스럽게 답했다. 뒤이어 오창석이 나타나 유산사실을 밝히고, 모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마지막 3회를 남겨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결말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8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이 문지상(성혁)을 일부러 해치고 사고로 위장하려다 오히려 재희로부터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연민정은 사고를 재희에게 덮어씌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