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오달수의 연인이 연극배우 채국희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 여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4일 관련업계와 연예계 등에 따르면 배우 오달수는 좋은 관계를 맺어온 채국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다"라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
뮤지컬 무대를 꾸며온 배우들의 안방극장 활약이 눈에 띈다. 크고 작은 공연장에서 다져온 탄탄한 발성, 장기간 집중해온 캐릭터 소화력, 매회 라이브를 채워온 순발력 등을 지닌 뮤지컬 배우들이다.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해온 배우들이 이제 TV 속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한지상, 손승원, 강하늘, 김대명 등이 대표적 예다.
올 상반기 상연돼 제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젊음의 행진’은 16일 서울 서초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린다. ‘젊음의 행진’의 주인공 오영심 역에는 이정미, 유주혜가 캐스팅 됐으며, 이규형, 김사권이 왕경태로 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우 역은 배명진과 더불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안세호가 맡
민족 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3일이라는 다소 짧은 연휴 기간이지만, 불가피하게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은 이번 연휴가 짧지만은 않다. 사흘간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공연장 나들이 계획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추석을 맞아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극단 죽도록달린다(대표 서재형)는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티켓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문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극단 ‘죽도록 달린다’ 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재단 후원자를 위해 오는 10월 28일까지 이와 같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초록우
뮤지컬 '서편제'가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편제'는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과 여우주연상(차지연), 여우신인상(이자람), 극본상(조광화), 연출상(이지나)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빌리 엘리어트'는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과 남우신인상(김세용,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