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슈퍼위크 앞두고 '대장동' 해명이낙연 "뒤집기 가능성, 수사 주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4일 ‘3차 슈퍼위크’를 위해 수도권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해소에 주력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는 ‘막판 뒤집기’를 위한 결선투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지사는 서울 공약 발표에 앞서 약 1시간의 시간
문재인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은 17일에도 보수야당의 정부 정책 때리기는 전날에 이어 계속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약점으로 꼽히는 외교·통일·안보 정책을 주제로 정책 평가 토론회를 각각 열고 비판을 쏟아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외교·통일·국방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북한의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 통일에 앞서 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선 경제통일, 후 정치통일’론이다.
박 후보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교·안보·통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