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에 ‘행복 박스’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18일 보건복지부 등록 비정부기구(NGO)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해 연말 행복 박스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AJ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가 돼 고민을 상담해주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도록 계획됐다.
AJ 임직원 2
‘가전학교 프로젝트’ 첫 선…가전제품 올바른 사용 방법 교육온라인 교육 사업 ‘꿀맛무지개교실’ LG 스탠바이미 30대 기증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장애인의 날인 20일부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가전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용어를 표준화한다고 고시했다. 이 중 ‘제네릭(generic)’을 ‘복제약’으로 표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외국어에 기반한 보건복지 분야 12개 전문용어에 대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 중이
39년간 독거노인ㆍ아동 보살핀 의인자장면 푸드트럭 19년 운영한 경찰관소방관 포함한 총 7명 의인상 받아
LG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십 년 봉사를 이어온 의인 7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26일 LG에 따르면 3대가 함께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요보호 아동을 위해 선행을 이어온 이이순 씨(74), 19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
정부가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올해 계획에서 190명(60%)을 추가 증원키로 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취약아동 보호 사업에 대한 효과적 재정지원'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하고 현장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기재부와 보건복지부는 학대 아동의 조기 파악과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조직·교
손오공이 경기도 화성의 신명복지재단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에 BTS 인형을 포함한 손오공 완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명아이마루는 가족관계가 단절돼 보호가 요구되는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 양육시설로 현재 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무의탁 요 보호 아동들을 데려다 적극적으로
해외 입양 비율의 점진적인 축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양아 10명 중 4명은 해외 가정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7일 발간한 ‘보건복지 ISSUE & FOCUS(애슈 앤 포커스)’ 제353호에 실린 ‘헤이그 국제 아동입양협약에 대응한 국내 입양체계 개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의 입양아
한파 속 신생아 구조 사건이 여대생 산모에 의한 자작극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번 해프닝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낙인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는 3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파 속 신생아 구조 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미혼모라든지 이런 어려운 환경과 더불어 사회
428조8000억 원 규모의 2018년 예산안이 6일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된다.
2018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7.1%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예산안 증가율 3.7%의 두 배에 달한다. 총수입은 447조2000억 원, 총지출은 428조8000억 원이다. 수입은 정부안 대비 1000억 원이 증가했고 지출은 1000억 원이 줄었다.
19대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한때 정치에 전혀 관심도 없고 냉소적이기까지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정치가 발전하지 않으면 가정이 평안해지기 어렵고 가족이 행복해지기도 어렵다. 국민들이 새 대통령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이 많겠지만 나는 무엇보다 ‘가족복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가족’이 제 기능을 못하고 문
정부가 내년 2월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2월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해 아동복지시설 안전과 아동급식, 학대피해아동 보호 현황 등 아동복지 전달체계 점검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전달체계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 상황
인천 4세 여아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계기로 보호기관 퇴소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 제도의 사각지대가 노출됐다. 숨진 아이는 인천의 한 보육원에 맡겨졌다가 퇴소한 지 한 달여 만에 친엄마에게 학대를 받다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퇴소 심사ㆍ판단을 더욱 강화하고, 퇴소 후 6개월 이내에는 아동의 가정을
지난해 부모 등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와 법의 보호 손길이 필요한 아이 총 4503명 가운데 학대 피해 아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가 요보호아동 발생 원인 1위가 된 것은 2008년 관련 항목 집계 이후 처음이다.
21일 보건복지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의 '2015년 요보호아동 발생 및 조치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요보호아
지난해 보건복지부 소관 일반회계 지출의 불용액 규모가 2500억 원이고 특히 노인, 청소년, 보건의료 분야가 불용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11일 '2015년도 보건복지분야 결산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초보장, 보육, 아동ㆍ청소년, 노인, 보건의료, 장애인 등 총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GS는 허동수 회장이 지난 11일 보유 중인 GS 주식 5만5000주를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에 증여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증여금액은 11일 GS 종가 기준 27억7200만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수증 대상인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GSK 한국법인이 기업사회공헌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국적 제약사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지난 15일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국내 최초 민관 합동 유공 포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 대상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
올해 상반기 복권판매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반기 복권판매액(재무결산기준)은 1조 7700억원으로 판매계획대비 51.5%를 판매했다. 또 복권기금 7198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온라인 복권은 상반기에 1조 6111억원을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910억원 늘었다.
이는 신규 판매점
지난 2014년 12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에 대한 ‘아동시설 운영 국고환원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정부의 예산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결의안은 2015년에 장애인 거주시설과 노인 양로시설, 정신요양시설 운영사업의 경우 중앙정부로 예산을 환원한다고 한 것을 배경으로 한다. 현재 장애인 거주시설과 노인 양
지난해 복권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판매액은 늘었지만 증가세는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판매액은 3조2827억원으로 2013년(3조 2340억원) 대비 1.5%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증가율을 비교활 때 2013년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복권판매증가율은 2009년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부산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부산지역 13개 아동복지시설 퇴소예정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금융교육 실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자립과 금융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예비사회인으로서 바람직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용관리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