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자본의 미스터리’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네트워크의 부’김종환 블로코 대표, ‘세븐테크’
21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24일까지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 이투데이가 긴 연휴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할 독자를 위해, 국내 가상자산·블록체인 전문가 3인으로부터 이들이 읽었던 도서 총 3권을 추천 받았다.
추천 도서Ⅰ…최
2차 부스터샷 후 항체 늘어났지만, 오미크론 변이 예방 충분치 않아
미국 제약사 화이자에서 내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네 번 접종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예비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바 메디컬 센터에서 자체 의료진 154명을 대상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다. 단순히 가성비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영양, 원재료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스펙까지 꼼꼼히 챙기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에 외식, 식품 업계는 먹거리에 건강 성분을 강화한 이른바 ‘헬스펙(health+spec)’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의 기본이 되는 도우에 천연발효종을 넣어 맛과 소화흡수력
최근 들어 식음료 업계에서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빵 등에 활용됐던 식물성 유산균이 음료, 막걸리에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의 인기가 높아진 데는 한국인의 체질과 관련이 깊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고춧가루나 마늘과 같은 강한 양념을 즐겨 먹는데, 이러한 염
올해 역시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가 주춤했지만, 우수한 기술력으로 중무장한 제품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었다.
특히 브랜드의 신뢰도까지 더해진 제품들은 불황기를 맞아 더 위력을 발휘했다. 본지는 2017년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2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올해는 평가 항목을 더욱
유산균을 원료로 한 과자 브랜드인 롯데제과의 ‘요하이’가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에 힘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제과는 ‘요하이 그린 요거트 샌드’, ‘요하아 멀티그레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요하이 다크 스틱’, ‘요하이 밀크 스틱’, 그리고 홈타입 아이스크림인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내놨다.
이들 요하이 브랜드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해 ‘에너지틱(Energetic)’, ‘활활(Burn It Up)’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워너원이
롯데제과의 유산균 비스킷과 초콜릿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유산균 과자의 대표 브랜드로, 비스킷 사이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는 샌드 형태의 제품과 웨이퍼, 초코볼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에는 특허받은 식물성 김치 생유산균이 2억 마리 들어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쇼콜라는 초콜릿 속에 살
롯데제과가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 균주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10일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 균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다. 또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가 지난해 1500억 원대로 성장할 만큼 대세를 이루고 있다.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 시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초콜릿 시장에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특히 이 초콜릿은 균주에 김치 유산균을 25% 이상 함유했다. 상온에서도 살아 있는 유산균을 초콜릿에 넣
최근 건강 키워드로 떠오른 프로바이오틱스가 식품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좋은 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질환과 미용, 비만과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산균을 첨가한 제품들이 매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3년 800억 원대에서 지난해 1500억 원대
“부의 불평등 문제는 공유지(Common) 모델, 그리고 이를 동료 협력(Peer Cooperation), 동료간 실용주의(Peer Pragmatism) 등 사회적 협력으로 실행할 때 해결할 수 있다. 우버(Uber) 등은 아직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15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
에드워드 스노든. 스노든은 국가 권력, 미 국가정보국(NSA)의 무시무시한 정보 독식을 폭로했다. 그가 네트워크 정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다면 선한 면을 강조하는 대표 인사는 요하이 벤클러(Yochai Benkler) 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다.
등의 저서로도 잘 알려진 요하이 벤클러가 한국에 온다. 벤클러 교수는 15~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