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의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00명 내외에서 정체된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3명 증가한 2만61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6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12시(정오)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2명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7명→20명→24명→25명으로 나흘째 증가 추세다.
주요 집단감염은 용인시 동문골프 모임 관련 6명(누적 20명), 용산구 의류업체 4명(누적 6명), 중구 콜센터 1명(누적 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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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8명 증가한 2만60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24명), 경기(27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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