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저금리 기조로 주식투자에 부담감을 가지는 투자자들을 위해‘단기 국공채펀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국공채펀드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안채 등의 무위험채권,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공기업이 발행하는 공사채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하는 채권의 만기는 1년 미만으로 금리 상승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
우리자산운용은 17일 ‘우리단기국공채펀드’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단기국공채펀드’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안채, 지방채, 공사채, 우량채권(신용등급 AAA 이상)에 투자해 투자위험 최소화를 추구한다. 또 평균 1년 미만의 단기 가중평균 잔존만기(듀레이션)를 유지해 금리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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