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최정윤 우리맛연구중심 연구실장이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한국∙대만 의장으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미식 평가 가이드다. 매년 전 세계 27개 지역 1000여 명의 우수한 셰프와 레스토랑 운영자, 기자, 비평가, 미식가들이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세계 50대 레
샘표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강을 연다.
샘표가 28일 ‘장(醬), 발효, 우리맛_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최정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헤드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장 담그기 문화의 사회
“은달래와 된장을 섞었더니 신기하게도 버터 맛이 나네요?”
2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열린 ‘샘표 우리맛연구 봄나물 연구 발표회’ 참가자들이 봄나물로 만든 새로운 메뉴들을 맛본 후 내놓은 반응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존의 봄나물 요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요리법들이 다채롭게 공개됐다. 이날 선보인 메뉴 중 ‘은달래 버터’는 달래의 비늘
샘표가 2년여의 연구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봄나물 17종을 연구한 결과가 담긴 ‘샘표 우리맛 연구 봄나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샘표 우리맛 연구원들과 함께 셰프, 영양학자, 식문화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리맛 멘토 14명이 234일간 이 연구에 참여했다.
샘표는 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 음식을 즐길
대한민국 대표 장수 기업인 샘표가 22일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기존의 빨간색과 육각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샘표의 정신과 우리 맛의 품격을 높이고 우리 맛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샘표의 포부를 새롭게 해석해 이미지화했다. 행복하게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