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우면2국민임대주택단지와 강남대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생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우면동 일원의 우면2국민임대주택단지와 강남대로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 내용의 도시계획시설(도로,연구시설)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도로는 우면2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아파트 시장이 침체에 빠진 틈을 타 소형주택이 틈새 투자처로 뜨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의 대표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상품의 최대 장점은 1억원 안팎의 투자비용으로 매달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더욱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오피스텔
1~2인 가구 증가와 전세난 등으로 소형주택이 활황기를 맞으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대형건설사의 진출이 늘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소형 주택 평면 5건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도심지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소형 주택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저작권 출원을 시작으로 소형주택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며, 당사를 비롯, 타 건설업체들의 소형주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에 한국토지주택(LH)공사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공사도 뛰어들었다.
국토해양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LH공사와 SH공사는 1~2인 가구를 위한 초소형 주택을 짓는다. LH는 내년 하반기부터 도심역세권과 상업·업무지역 대학가 등에서 다가구주택을 매입 전용면적 50㎡ 이하의 1∼2인 가구용 주택인 ‘스튜디오 주택’이 지어져 독신